아시아나 반려동물 예약 방법 및 탑승 가격: 기내 및 화물칸 강아지 동반 차이

 

 

아시아나 비행기는 강아지 및 고양이 그리고 애완용 새에 한에 동반 탑승이 가능합니다. 다만, 기내 및 화물칸 탑승 방법에 따라 탑승 규정 및 기준에 차이가 있습니다. 자세한 아시아나 비행기 반려동물 예약 방법 및 탑승 가격 그리고 기내 및 화물칸 탑승 방법 차이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나 반려동물 기내 탑승

아시아나 비행기는 반려동물과 케이지를 합한 무게가 7kg 이하라면 기내 탑승이 가능합니다. 아시아나는 반려동물 동반 좌석을 지정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자리에서 반려동물은 주인과 함께 탑승할 수 있습니다. 보통 애견동반 좌석은 이코노미 및 비즈니스 모두 창가석으로 배정되며, 좌석 아래에 반려동물을 보관해야 합니다. 반려동물 기내 동반 탑승은 탑승객 1인당 1마리까지 가능합니다.

 

 

 

아시아나 반려동물 화물칸 탑승

아시아나 비행기는 반려동물과 케이지를 합한 무게가 45kg 이하라면 수하물 화물칸 탑승이 가능합니다. 단, 아시아나 공동운항편을 이용할 경우 공동운항 항공사 규정에 따라 탑승 가능 무게 기준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 ‘아시아나 서비스 센터’로 사전 문의를 하여 탑승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화물칸 탑승은 탑승객 1인당 2마리까지 가능합니다.

 

 

 

동반 가능한 반려동물

아시아나 비행기는 생후 8주 이상의 강아지, 고양이, 애완용 새에 한에 동반 탑승이 가능합니다. 단, 반려동물을 수하물로 위탁하고자 한다면 생후 16주 이상이어야 합니다. 또한, 공격 성향이 있는 맹견은 동반 탑승이 불가능하며, 항공 여행 중 호흡 곤란이 발생할 수 있는 단두종 강아지 및 고양이는 기내 반입 조건으로만 동반 탑승이 가능합니다. 맹견 및 단두종 강아지 종류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 반려동물 케이지 규정

아시아나 비행기에 탑승하는 반려동물은 케이지 안에 보관되어야 하며, 케이지 크기는 가로, 세로,높이의 합이 115cm 이하여야 하며, 높이는 21cm 그리고 가로는 40cm를 초과하지 않아야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만약, 화물칸에 위탁하고자 한다면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285cm를 초과하지 않아야 하며 높이는 85cm 이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 및 고양이는 케이지 밖으로 꺼내는 것이 불가능하며 케이지를 좌석 위 또는 무릎 위에 올려놓는 것도 금지됩니다. 상세한 반려동물 케이지 규정은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 반려동물 탑승 가격

아시아나 반려동물 탑승 가격은 32kg 이하 애완동물 편도 기준 국내선 3만원, 일본 및 중국 14만원, 동남 아시아 21만원, 미국 및 유럽은 29만원입니다. 애완동물 및 케이지를 합친 무게가 32kg를 초과할 경우 애완동물 탑승 요금은 편도 기준 국내선 6만원, 일본 및 중국 29만원, 동남 아시아 44만원, 미국 및 유럽은 59만원입니다. 강아지 및 고양이 그리고 애완용 새 모두 요금이 동일하며, 운송 방식에 따른 요금 차이는 없습니다. 즉, 기내에 동반 탑승하는 요금과 수화물로 화물칸에 운송하는 요금이 동일합니다.

 

아시아나	32kg 이하	32kg 초과
국내선	30,000	60,000
일본 / 중국	140,000	290,000
대만 / 홍콩	140,000	290,000
마카오 / 몽골	140,000	290,000
동남 아시아	210,000	440,000
서남 아시아	210,000	440,000
괌 / 팔라우	210,000	440,000
미주(아메리카)	290,000	590,000
유럽 / 중동	290,000	590,000
아프리카	290,000	590,000
대양주	290,000	590,000

 

  

아시아나 반려동물 탑승 예약

아시아나 비행기 반려동물 탑승 예약은 ‘아시아나 예약센터’에서 간단하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비행기 표를 예약하신 후 ‘아시아나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반려동물 동반 좌석을 지정받아 예약해 주시면 됩니다.

 

 

 

결론 및 요약

아시아나 비행기는 반려동물 동반 좌석이 5개 정도로 수량이 많지 않아 예약이 늦어진다면 자리를 확보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 반려동물과 같이 여행을 가고자 하신다면 사전 예약을 통해 좌석을 미리 선점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특히, 반려동물 동반 탑승은 공항에서 현장 신청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국내선은 항공기 출발 24시간 이전에 그리고 국제선은 48시간 이전까지 예약을 필히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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